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종합 기계 전문업체인 ㈜이엠코리아의 강삼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대표는 1987년 회사 설립 후 공작기계 구성품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등 기계정밀가공·조립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축적해 왔다.
특히 생산구조 고도화를 통해 재고관리를 효율화했으며 IS09001,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 안정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이엠코리아의 연간 매출은 2003년 103억원에서 지난해 605억원까지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