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4년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 또 다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경영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신한생명은 “업계 내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에서의 지위가 상승하고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사업 추진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생명보험사의 재무안정성 기준이 되는 위험기준 지급여력비율(RBC기준)이 올해 3월 말 361.4%로 업계 상위수준을 유지하는 등 재무안전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