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주기 위해 5㎜ 초슬림 디자인의 최신 스마트TV를 통해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생생한 화질의 영상으로 소개한다.
특히 46인치 대형 모니터 4대로 구성된 LFD 비디오월을 통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의 ‘봄’ 등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예술이 만나 완성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크릿 디자인으로 최고의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TV로 오르세미술관의 명화를 그대로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작품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5일까지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는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등 19세기 대표 작가들의 회화와 데생 등 총 134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