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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과거죄악, 백배천배 배상을”

노동신문·민주조선 사죄 촉구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8일 나란히 과거사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며 일본을 압박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일본은 하루빨리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는 개인필명의 논설에서 “일본의 과거범죄는 세대가 수십, 수백번 바뀌어도 절대로 지워버릴 수 없는 특대형 반인륜적 죄악”이라며 “우리 인민은 일본의 과거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천, 백배로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오늘 국제사회에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성근하게(성실하게) 반성하고 사죄, 배상함으로써 죄많은 과거와 결별하려는 움직임이 적극화되고 있다”며 “일본은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하루빨리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조선도 ‘반드시 결산돼야 할 일본의 인권유린범죄’라는 개인필명의 글을 통해 “지난 세기 일제가 수많은 조선사람을 강제연행, 납치해 노예노동을 강요하고 학살한 그 포악성과 야만성은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며 “사실이 이러함에도 일본은 과거범죄에 대해 사죄와 배상의 책임을 계속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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