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 학교 등하굣길 안전 책임집니다”
성남중원경찰는 지난 8일 학교주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성남시 경호·경비연합회 새싹지킴이 자원봉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수 서장과 이무상 새싹지킴이 단장은 아동 안전 협약을 맺고 앞으로 순찰 범위를 확대해 청소년 선도 보호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새싹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오고 있으며 해동검도연합회, 대한합기도무술협회, 시 특전동우회 등 회원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새싹지킴이는 초교 및 중·고교 주변에 순찰을 실시해 성범죄와 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