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9.7℃
  • 박무서울 8.3℃
  • 박무대전 8.0℃
  • 박무대구 4.5℃
  • 박무울산 7.6℃
  • 박무광주 10.2℃
  • 박무부산 11.4℃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조금제주 14.4℃
  • 흐림강화 6.1℃
  • 맑음보은 3.2℃
  • 구름많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스크린으로 다독이는 ‘울지마 톤즈’

인천 연수구 문화공원서 18일 다큐영화 무료 상영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8일 6월 셋째주 토요문화마당으로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상영한다.

영화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다룬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쫄리 신부님’이라고 불린 그는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을 다해 아프리카를 사랑했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영화 상영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토요문화마당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로,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공연 및 영화 감상 등의 상설 문화마당으로 꾸며진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