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센터는 오는 20일 용인시청에서 대한타이어공업협회,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5개기관과 합동으로 ‘고유가 대응 수송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SMART) 드라이빙의 일환으로 자동차 경제속도(60-80Km/h) 준수, 급출발·급제동·급가속 안하기, 엔진 공회전 안하기 등 에너지 절약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대한타이어공업협회, ㈜한국타이어 및 ㈜넥센타이어 소속의 A/S 전문인력 8명이 캠페인에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정공기압 주입 및 안전한 타이어 사용요령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는 ‘타이어 효율 등급제도’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