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한창희 감사를 초청해 사회적 윤리기업 실현을 위한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한 감사는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계발 노력을 통해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며 부정부패의 척결과 공직자가 가져야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자세를 강조했다
또 특강 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창희 감사는 “공사에서 저수지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저수지 수질관리실명제와 구제역 가축매몰지실명제 뿐만 아니라 다른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