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DMC에서 벤처·중소기업과 각종 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게 될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2009년 ‘첨단벤처기업과 디지털 미디어산업이 어우러지는 비즈니스 중심센터’를 목표로 지원센터를 건립을 시작했다.
5천500㎡ 부지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에는 2012년 상반기부터 100여개의 중소·벤처업체와 교육연구시설·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소기업 인력개발원 등이 입주해 업체들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