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신임 경기지역본부장에 전 최재한 안성지부장(55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재한 신임 본부장은 1957년 8월 생으로 충북 고은 출생이다. 한양대(경제학)와 서강대학교 대학원(공공경제학)을 각각 졸업했으며 지난 1986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했다.
조사부 경제정책과장, 인력관리부장, 회계부장, 공제사업팀장, 총무회계팀장, 안산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1992년 재무부 장관상, 2002년 산업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최재한 본부장은 조용한 성품으로 직원들과의 친화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회계 부문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