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1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국내 의류 제품 중 국내 최고 여성캐주얼 전문업체인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수 대표이사는 1976년 국제상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4년간 의류시장 및 여성캐주얼 시장을 개척하는 등 국내패션 의류업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1998년 회사 설립 후 꾸준한 기술 및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매출 1천600억원대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기업을 발전시켰다.
특히 2004년~2005년 의류업계 최악의 경기상황에도 불구, 캐주얼 브랜드인 ‘ZIPPYZIGGY’와 신세대 여성브랜드인 ‘SOUP’을 통해 매출 1천억원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고 중기중앙회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