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일 오전 6시 군포 중심상업지역 일대를 청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례 조례를 열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미래 비전 등을 800여명의 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이날 점심식사는 주몽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몸소 배식봉사를 했던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오후 3시에는 ‘책읽는 군포’의 현장인 산본 도서관을 찾아 도서 정리 및 대출을 해주는 사서체험을 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오후 5시 산본 재래시장을 방문해 과일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 과일 판매를 도왔고 과일을 시기위해 찾아온 주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