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결과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도교육감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에서 신속한 사고처리 대응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시에도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상황을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했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 관내 전체 학교중 98%이상이 능동적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성과속에 각급 학교의 지진, 화재시 대피훈련을 통해 개별 학교의 재난대응 시스템 점검과 대응능력 향상으로 공공재산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했다.
김태석 교육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각급 학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시스템 상설화로 학교 재산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