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장터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홍보 및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 이강숙 회장, 고향주부모임 지킴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경기농협·화성시의 공동 농산물 브랜드인 ‘잎맞춤 체리’출시를 기념해 장터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회와 더불어 경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또 사은품으로 체리(120g 1천여명분)와 장바구니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했다.
이와 함께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해 판매하는 한편, 5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과 즉석경매 및 채소, 과일, 건어물 등을 50%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