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안양역 주변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기 및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및 사고점검처를 비롯한 안양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양역 주변지역의 가스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만들에게 가스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캠페인과 사진전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안일근 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장은 “태풍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한 가스 사용과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휴대용부탄연소기 사용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