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일본 아츠기시, 중국 린이시와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사전 설명회에는 지난 5월 참가신청을 받아 선발된 고등학생 및 학부모와 통역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청양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캠프 일정과 유의사항을 확인했다.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은 군포시 해외자매결연·우호교류도시 청소년과 함께 2박3일 동안 한국문화체험과 농촌체험, 주요시설 견학 등을 하며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우정을 다지는 해외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