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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100년 인구 3천700만명으로 감소

2030년 5천만명 이후 줄어들 것
국토부 ‘UN 전망’ 인용 발표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우리나라 인구가 2100년에는 3천700만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세계적 고령화 현상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유엔의 공식인구전망 보고서인 ‘세계인구전망’의 최신호를 인용해 이 같이 내다봤다.

재정부와 유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현재 4천800만명에서 2030년에는 5천만명으로 고점을 찍은 뒤 이후 계속 줄어 2100년에는 3천700만명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은 인구전망 보고서에서 전 세계 총인구가 올해 말 70억명을 기록한 뒤 2050년에는 93억명을 돌파하고, 2100년에는 10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종 싱크탱크와 국제기구들 대부분은 2050년 정도까지의 중기 인구전망을 내놓을 뿐 앞으로 100여년 뒤를 내다보는 장기인구추계는 드문 편이다.

재정부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속도는 신흥국들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빠른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생산인구의 고령자 부양부담도 빠르게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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