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보건소가 더 많은 민원인들에게 친절과 감동을 전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S4 베스트상’ 상반기 수상자로 방문예방팀 정점미씨가 뽑혔다.
‘S4 베스트상’은 Smile(모든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진지한 자세로 응대), Speed(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응대), Satisfaction(모든 민원인에게 만족감 제공), Sensation(민원인에게 만족감에 이어 감동을 제공)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직원을 상·하반기 1명씩 선정해 보건사업과장의 격려금(지역상품권 10만원)을 주는 제도로 현재까지 11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S4 베스트상’에 선정된 정점미 씨는 기간제근로자로 방문예방팀에서 난임부부 의료비지원사업을 보조하며 불임으로 마음 고생하는 부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대상자들로부터 칭찬을 얻고있다.
또한 모자보건과 예방접종 등 타 업무에도 협조적이며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S4 실천운동으로 직원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쁨주는 서비스 행정 실천과 신뢰받는 보건행정추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