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월13일 재개장한 인천점이 100일만에 방문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인지역 최대 복합쇼핑센터’로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방문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단일 점포 순위가 10위에서 6위(5~6월 합계)로 뛰어올랐다.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는 “신세계 인천점이 경인지역을 넘어 대한민국과 동북아를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인천점에서는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아 오는 15~24일 ‘신세계 인천점 그랜드 오픈 100일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