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18일 오전 주안동 경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한 스쿨존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에는 경원초 학생들과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 25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에게 스쿨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차량 운행방법 등이 적힌 법규준수 전단지를 나눠주며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필 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