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1~22일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확대 지원을 위해 ‘온라인 수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에 대한 미미한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중소기업의 마케팅전략과 수출선 다양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인력(1천여명) 및 대졸(외국어·무역학과) 미취업자, 무역분야 퇴직인력(2천여명) 등을 대상으로 제품등록 등 온라인 수출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무역실무심화과정을 개설해 수출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수출계약과, 결제에 대한 고민을 사례를 통한 실습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