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 최상배 회장 등 관계자들이 20일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는 15년 전 이천건설기계연합회에서 출발해 지난해 11월 현 명칭으로 개정해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친목도모, 지역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서 최상배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지난 15년간 우리 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는 우리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