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이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4대강 사업과 지천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워크숍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현장워크숍을 통해 4대강 사업과 지천정비사업의 문제점 등 의정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4대강 사업현장을 도보로 답사를 통해 사업현장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날 의원들은 양평에 위치한 한강생태학습장을 출발해 이천 이포보까지, 1박2일간 도보로 24㎞를 완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