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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영동고속도로 건설 급물살

국토부 10월말까지 착공 유예기간 결정
광주~원주 56.95㎞ 구간 시간 54분 단축

수차례 착공이 연기됐던 광주시 초월읍~원주시 가현동간 56.95㎞ 구간의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에 오는 10월말까지 착공유예기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특히 금융조달 주관사인 산업은행측이 10월까지는 금융약정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데다 론(Loan) 대주단 구성도 10월말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11월초 착공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 최대 출자자인 현대건설의 지분을 줄이는 작업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40% 차지하는 현대건설의 지분을 신규 건설사를 참여시켜 20%까지 줄여 부담을 더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당초 지난해 5월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투자를 약속했던 금융권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연기된 뒤 투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차질을 빚어왔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중부 및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원주시 가현동(영동고속도로)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원주의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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