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는 26일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중 직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유공 직원 표창, 서장 특강, 새주소 찾기 방법 교육, 전화 친절도 향상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업무 유공 수상자는 판교 일원 공사장에서 건설자재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강병호 경위 등 9명이다.
이어 박노현 서장은 ‘국민은 경찰에게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주제 강연에서 “끈끈한 동료애와 열정어린 일터를 조성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선후배 직원간 뜨거운 동료애와 솔선수범 의지 등을 발산해 활력넘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