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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 휴가 반납 복구현장 방문

또 비… 수해 피해예방 만전

 

김윤주 군포시장은 중부지역 집중폭우에 따라 계획됐던 휴가를 전면 취소하고 관내 비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누비며 비 피해 예방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지난 28일 산본재래시장을 시작으로 초막골 가족캠핑장, 대야동 목화빌라, 안양천 신한애자교 등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29일 당동 삼성아파트법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 현장을 찾았다. 또 시 공직자 6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단을 최근 중부지방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지역에 파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시장과 함께 임명진 부시장, 자치행정·경제환경국 간부와 직원 60여명이 휴일도 반납한 채 비 피해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시장은 “1일 오후부터 4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0일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미쳐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수리산수 2천개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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