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오는 9월 21일 ‘제23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많은 구민을 발굴에 나선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많은 구민을 발굴, 영예로운 구민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구민상은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부문 등 8개 분야 9명 이내로 선정, 수상한다.
대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이상 인천시 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으로 동일부문에 수상경력이 없는 지역민으로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이다.
분야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개최할 계획으로 수상자는 부상으로 상패와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고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대우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