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춘추항공을 비롯한 국제항공, 둥상하이, 난항공 등 중국 대부분의 항공사는 800㎞ 이상 운항하는 노선의 유류 할증료를 140위안(약 2만3천원)에서 150위안(약 2만5천원)으로 7% 인상했다. 이는 지난 4월 국내선과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50% 가량 오른 이후 4개월만에 연달아 오른 것으로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번 유류 할증료 인상은 중국 내 항공유 공급 가격이 지난 1일 t당 7천700위안(약 128만원)에서 7천785위안(약 129만원)으로 인상된 데 따른 것이라고 항공사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