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8일 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 이영식),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와 중소기업 신용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업정보 상호교류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 교육 및 무료 신용점검 등 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협력방안으로는 ▲신용 상태 무료 열람 및 공공입찰 신용평가 할인 ▲기업정보 및 통계 정보교환 ▲신용평가 교육 등이며, 효율적인 업무협력 및 정보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설치해 운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분기별 신용평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자사의 신용상태 열람이 가능한 예비평가보고서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한편, 중기센터와 NICE신용평가정보㈜는 오는 12월31일까지 신청한 기업들에게 신용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등급 및 진단 내용을 상담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기업신용등급 무료진단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또는 경기중기센터 경영정보팀 전화(031-259-6054) 또는 이메일(myhan@gsbc.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