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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경기도당 ‘동해 일본해 표기’ 미국무부 비난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은 미국무부의 동해 일본해 표기 방침과 관련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고 비난했다.

도당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이는 현 정권이 혈맹이라며 애지중지 지켜온 대미관계의 헛점”이라며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동해 병기 추진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외교가 어떤 원칙하에 진행되는지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허울뿐인 혈맹과 이미 체결한 한·미 상호 방위조약이 진정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고 있는지, 많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미 FTA가 진정 국익에 부합하는지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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