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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간부 52명 인사

법무부는 16일 수원지검장에 한명관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의정부지검장에 박청수 울산지검장을, 인천지검장에 김병화 의정부지검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52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 ▶프로필 23면

이날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에 최교일(49.사법연수원 15기) 법무부 검찰국장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에 최재경 사법연수원 부원장(49.연수원 17기)을 임명했다.

‘빅4’로 불리는 검찰 주요 보직 중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국민수(48.〃16기) 청주지검장이, 대검 공안부장에는 임정혁(55.〃16기) 대구고검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검·경 수사권 조정 와중에 김준규(56) 전 검찰총장이 중도 사퇴하면서 흔들렸던 검찰 지휘부가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 취임과 함께 고위간부 인사를 통해 새로운 체제로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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