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최근 독일 컴밍업 빅밴드와 협연 무대를 통해 높은 음악세계를 선사했다.
코주빅이 지난 17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진 협연무대에는 이재명 시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독 청소년 우호증진 위한 이날 공연에서 코주빅은 ‘Hawaii five-0’, ‘Sing Sing Sing’ 등 영화 음악과 재즈 연주를 시작으로 컴잉업 빅밴드의 ‘breakout’, ‘Thriller’등 뮤지컬 곡과 팝송이 연주됐다.
코주빅과 컴밍업 빅밴드는 또 협연곡으로 ‘Oye como va’, ‘September’등 팝을 연주했고 관객들은 깊은 화음에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독일 컴잉업 빅밴드에게 감사패를 전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