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은 공단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21일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진 결연식에는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소속 부서 담당 및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멘토와 멘티 각각 1대1 형식으로 매칭했으며 3개월간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직무교육과는 별도로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 강화, 경력사원의 리더십함양을 위해 CEO특강을 비롯해 멘토링의 이해, 공단 미션-비전 및 경영전략, 재정운영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신규 직원에 대한 업무지도 및 고충상담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의 능률성 제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7년 창립부터 멘토링 결연식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박 이사장은 “도서를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환경전문 공기업에 걸맞게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