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명 이숙정’ 전 성남시의원 빈자리 잡아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위원장 송순택)가 제66주년 광복절(8.15) 및 국치일(101년, 8.29)을 맞아 24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결의’를 다졌다.
복지위는 지난 2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복지수요의 증가, 저출산·고령사회의 급속한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전망과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독도 수호 결의대회’는 최근 일본에서 자행되고 있는 초·중 교과서와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하는 역사 왜곡 행위와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의 독도 영유권 분쟁을 위해 울릉도 방문 시도 등 일본의 집요하고 노골적인 독도 침탈의도를 규탄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복지위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독도수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