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배추를 심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각급 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행복·드림(Dream)통장을 전달했다.
이 통장은 분당구에 사업장을 둔 한 독지가가 기탁한 장학금 3억원을 학생들에게 골고루 통장에 30개월 적립해 대학 학자금 용도 등으로 활용케하는 제도이다.
중학교 1학년생 25명은 본인이 매월 10만원, 독지가 후원금 월 10만원씩해 기간만료 시점에 60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하고 고교 1학년생 50명은 본인이 월 15만원, 독지가 후원금 월 15만원씩 충당, 만기 75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시민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저소득가정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75명에게 행복·드림 통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