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가해 진행된 다문화플러스 세미나 도중 결혼이민자 등이 음식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와 평창군 공무원들이 유치를 축하하고 상호지자체간 우호증진을 다지기위해 친선축구대회를 개최,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 분당구청 축구동우회와 강원 평창군청 축구동후회는 지난 3일 평창군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에서 동계올림픽 유치기념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
분당구청 축구동우회는 평창군청 직원들이 동계올림픽 유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지역을 방문, 양도시 공무원 축구경기에 참가한 것이다.
또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양 지자체 특산물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친선의 의미를 키웠다.
신창덕(농업6급)평창군청 축구동우회장은 “국민의 성원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을 거뒀다”며 “큰 관심을 보여준 성남시 공무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최동근(행정6급) 분당구청 축구동우회장은 “올림픽 유치에 수고가 많았다”며 “성공한 올림픽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