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산하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인천시민들을 위해 마술(Magic)과 변검(變瞼)이 만나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특별한 공연을 오는 22일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개최한다.
7일 인천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공연의 국내 최초 변검 이수자인 김우석씨는 중국 변검왕 왕도정에게 전수를 받았으며 다수의 방송 출연과 공연경력을 가지고 있다.
마술쇼의 달인 윤종훈씨도 다수의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직은 스테이지 매직(Stage magic)과 클로즈업 매직(Close-up magic)으로 구분된다.
아울러 스테이지 매직은 무대가 있어야 진행을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마술사의 테크닉만으로 하는 것을 말하며,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마술공연이다.
게다가 변검은 중국에서도 기밀로 취급 될 정도로 보기 힘든 공연으로 가면과 같은 소품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순간순간 변화하는데 흡사 마술과도 같다.
따라서 두 영역을 넘나드는 환상의 시간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의 예약접수는 8일부터 인터넷접수로 선착순 마감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문의 032-899-1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