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금종례 의원(한·화성·사진)이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 짬짬이 쓴 시를 엮어 세번째 시집을 발간했다.
금 의원은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시집 ‘그리운 기다림’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 의원은 “이번 시집에 생활 속에서의 삶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결코 초심을 잊어버리지 않는 가난한 시인의 마음으로 돌봄의 정치를 통해서 1천200만 경기도민에게 꿈과 희망 을 전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금 의원은 이번 ‘그리운 기다림’에 앞서 첫 번째 시집 ‘아이리스 카페’와 두 번째 시집 ‘님은 내 마음 밭에’를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