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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서 주한대사 부인 초청 문화체험

인천시 무의도에서 개최된 주한대사부인초청, 인천관광, 문화체험 행사에서 주한외교관 부인들과 내빈들이 개회식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대사부인초청, 인천관광·문화체험 행사가 외모가 수려해 옷이 춤추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는 인천의 자연보고 무의도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회장 김현실)가 인천시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교사절 부인으로 구성된 주한외교단 40여명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부인 펀 루드 밀라 여사의 인솔로 참여했다.

또한 인천지역 여성 오피니언리더인 김영애(전 인천시장 부인)씨, 강개순(전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씨를 비롯 김연숙(전 남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씨와 자원봉사자 및 무의도 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해 흥겨운 사물놀이와 함께 일정에 들어갔다.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현실의 개회사와 참여 대사부인 및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답사에 이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관광지투어에 들어가,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모래, 갯벌걷기 및 모래게임으로 친목을 다진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에서 주최 측이 마련한 전통차, 다과, 고구마 등 한국전통먹거리 시음, 시식이어 한국 가정식오찬으로 한국의 맛과 멋을 음미했다.

이어진 전통체험으로 우리 농촌의 운송수단인 경운기에 탑승, 시원한 가을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의도 유수의 관광코스인 바닷물이 들어찬 하늘다리 위에서 전통차와 다과 등과 함께 방문환영 이벤트인 코러스 합창을 들으며, 인천 가을바다의 싱그러움으로 가득찬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갔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유람선에 탑승해 세계 5대 사장교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긴 인천의 명물 인천대교와 팔미도를 조망하고 선상공연을 즐기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제수도 인천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르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상을 들여다 봤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현실 회장은 “달콤한 과실과 알곡이 영글어가는 풍성한 가을 계절에 인천의 보물자원 무의도에서 가진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박한 인천의 섬 환경과 향기 그리고 다이나믹이 어우러진 관광, 문화체험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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