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양주 301억 투입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양주시 산북동 일원에 섬유종합지원센터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301억원을 투입, 양주시 산북동 52-5번지 일원 1만9천621㎡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섬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곳에는 섬유산업과 관련한 연구 및 지원시설이 입주하며, 지역기업의 취약부분인 생산·정보·연구개발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3일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 전격심의(Turn-Key)를 개최한 결과,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발주청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들 2개 업체에 대해 가격심사를 거쳐 최종 시공사로 선정할 방침이며, 오는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