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부터 8일까지 안산 예술의전당에서 ‘2011년 국제 차세대 글로벌리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들 간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적·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와 기성 세대 전문가간의 토론을 통해 세대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세계정치의 미래와 인권문제, 지구환경문제의 대처 방안,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동서양 문학의 비교, 다문화된 문화에 대한 이해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 청소년은 한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정치·인권, 환경, 과학, 문학, 문화·예술 분야 총 74명으로 구성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gc.kr) 게시판 또는 경기도 아동청소년과(031-8008-2544), 경기대 산학협력단(031-249-9353)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