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설관리공단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지역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컴팩으로 떠나는 인천여행’을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송도신도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실시한다.
3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컴팩으로 떠나는 인천여행’ 프로그램은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며 자체 제작한 체험활동노트를 배포, 체험활동의 질적 향상되도록 할 예정이다.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도시계획관으로 주로 투자자나 해외관람객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올해부터 실시한 각종 전시회(구들전시회, 음악회 등)들을 통해 일반관람객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 관람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욱이 이번 실시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관람연령대를 좀 더 넓혀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인천문화관광해설사 소속의 전문해설가의 설명으로 인천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이 가능하고 취학 전 역사 공부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어할 3D 영상도 무료로 상영해 학습과 재미를 균형 있게 추구 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인천의 미래를 짊어지게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시킴으로서 우리 고장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문의 032-850-6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