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오는 9일까지 가장 좋은 여행 계획을 제출한 10팀을 선정,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이천·여주로 떠나는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10팀은 자신이 계획한 여행루트로 여행을 하면서 네이버 미투데이에 코스별 인증샷과 생동감 있는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남기고 추가로 부여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 기록은 네이버 여행 특화사이트인 윙버스와 네이버 테마지도에 게시된다.
특히 여행 중 네이버 미투데이에 인증샷을 올릴 기발하거나 재미있는 미션 아이디어를 제공한 2팀은 경기도 추천 여행루트로 무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일까지 광주·이천·여주에 대한 세부 여행계획을 작성한 후 네이버 윙버스 이벤트 페이지(http://www.wingbus.com/tourevent/gyeonggi/)로 응모하면 된다.
팀당 인원은 8인 이내이며 여행일정은 오는 14일에서 23일사이 3박 4일 이내로 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