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Smart Green City 인천’비전을 급속한 도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해법의 하나로 제안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송 시장은 이날 세션에서 아닐 메논 (시스코 글로벌라이제이션 및 S+CC 총괄), 아에샤 칸나(하이브리드 리얼리티 대표), 조엘 타워스 (미국 뉴스쿨파슨스 대학교 학장)과 패널로 참석해 계획도시를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드는데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