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2012 대입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인천시내 일반계고 학생 및 교직원 격려에 나섰다.
14일 저녁 인천남고등학교 등 일반계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사들에게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이 앞으로 남은 한 달여 기간에 압축돼 있다”며, “노력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열매는 달고 값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나 교육감은 매년 수능을 앞두고 밤늦게 학교에 남아 학습과 진학지도에 매진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만나 격려의 담소를 나누고 ‘파이팅’을 외치는 등 사기를 돋우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