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하는 상수도 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맞춤형 경영평가 지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16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내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비를 위한 전략에 따라 평가기준 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는 맞춤형 평가지표를 설정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함은 ‘미추홀참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맞춤형지표 교육을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 동안 부평정수사업소 1층 세미나실에서 사업소를 포함해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평가 지표 관련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 개요와 지표 그리고, 2012년 개선된 경영평가 지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지방공기업이 달성해야 할 목표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지표로 설정하고, 사후에 이 기준과 실적을 비교ㆍ분석 평가해 사후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경영개선 도모는 물론 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를 제고하는데 있다.
한편 조영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경영평가는 전년도 경영실적이 평가되므로 지금부터 경영평가 지표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해 착실히 준비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실시되는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영개선은 물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미추홀 참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