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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현재 엿보다

양주 가나아트 장흥아뜰리에 오픈 스튜디오
29일 김택기 작가 등 입주작가 만남의 장 마련

양주 가나아트 장흥 아뜰리에는 29일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 가는 50여명의 아뜰리에 입주작가들의 작품 및 지난 1년간의 작업활동을 일반에게 공개한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작가 김택기를 비롯해 강세경, 배주, 아트놈, 이이정은, 정규리, 탐리 등 50여명의 아뜰리에 입주작가들의 작품 및 지난 1년간의 작업활동 모습을 담았다.

장흥 아뜰리에 관계자는 “현재 갤러리는 중견작가에서 젊은 작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교류의 장으로서 창작공간은 물론 전시공간 연계 및 세계적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 등 국제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면서 “이번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작가들을 직접 만나며 작품세계를 듣고 그들의 생생한 작업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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