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고영인 대표의원(안산·사진)은 지난 27일 안산시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 경기도지회, 안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고 의원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상록수단편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해 영화제 예산운영의 안정적 기반구축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외국인이 많은 도시 안산에서 개최되는 상록수단편영화제가 이분들에게 위로와 희망를 주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 의원은 같은 날 열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