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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하남·양평 종합감사

경기도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하남시와 양평군을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하남시는 풍산지구 인접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덕풍천 개수공사 및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타당성 및 적법성 여부, 문화예술회관 운영지원과 지역문화축제 활성화 추진사업의 적정성 여부, 정수장 증설공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한다.

또 양평군은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용문산 산나물 한우축제,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의 적정성 여부와 고평∼송학간 도로확포장공사, 양서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각종 공사의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감사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플리바겐제도(자진신고시 최대한 관용을 베푸는 제도)를 하남시와 양평군 감사에서도 적용할 계획이다.

도는 감사에 앞서 직장협의회를 비롯한 실·국 주무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 감사방향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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