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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고치기’ 브랜드 명칭·로고 확정

인천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이미지 창출 및 가치를 상승을 위해 실시한 브랜드 명칭 및 로고 시민공모에서 명칭부분 최정현(일반부)씨, 로고부분 유정현(일반부)씨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홀몸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 총 2천84가구를 선정하고 무료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09년 150가구와 지난해 521가구 등 671가구에 대해 방수공사와 창문·문짝 교체, 싱크대 수리,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와 전기밥솥·가스렌지·TV·냉장고·세탁기 등의 물품을 수리 또는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추진목표를 당초 540가구에서 777가구로 확대해 현재 476가구를 완료(누계1천147가구)하고 시공중인 가구를 포함한 300여가구도 연말까지 집수리를 완료해 장기대기로 인한 불만사항을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에 대한 이미지 창출 및 가치를 상승시키고 기업,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이 친근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0일(35일간)까지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에 대한 사업의 브랜드 명칭과 로고 선정을 위한 시민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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